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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카타르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영화 같은 16강 진출을 이루어 냈습니다.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6강 진출한 대한민국은 상금을 얼마나 받게 되며 각 선수들의 포상금은 어떻게 될까? 그 궁금증을 자세히 풀어 보겠습니다.
16강 진출한 대한민국 상금은?
아직 우리나라선수들의 경기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일단 16강에 진출했으니 16강에서 받을 수 있는 상금을 알아보겠습니다 16강 진출한 대한민국은 1,300 달러 원화로 대략 169억원을 받게 되며 만약 8강에도 진출을 한다면 상금은 당연히 더욱 인상이 됩니다
축구협회 포상금도 지급됩니다.
16강 진출 상금은 FIFA에서 지급을 하게 되며 우리나라 축구협에서도 굉장히 많은 포상금을 지급하게 되며 본선 출전 선수 모두에게 지급이 됩니다.
구분 | 포상금 |
기본 포상금 | 2천만원 |
조별리그 1승 | 3천만원 |
16강 진출 포상금 | 1억원 |
8강진출 포상금 | 2억원 |
포상금은 각 축구구단도 받게 됩니다.
월드컵에서는 구단소속의 선수를 월드컵에 출전시킨 각 구단에게도 보상금이 주어집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맨시티의 경우 16명이 출전해서 조별 예선만으로도 1인당 클럽 보상 금액이 40억 원을 받게 되며 한국 대표팀도 최종 엔트리 26명 가운데 전북 FC 소속이 6명으로 가장 많기 때문에 보상금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16에 진출했고 8강을 도전하고 있는 2022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들이 받을 수 있는 16강 진출 포상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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